여행이야기/여행Tip (9)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얏트 공기숙박 계산기 (Hyatt Mattress run Calculator) 안녕하세요.Hyatt 호텔 브랜드의 최고 티어인 Globalist는 호텔 티어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습니다.하지만 일반 직장인이 Globalist의 기준인 60박을 채우는 것은 쉽지 않죠. 1주일에 1박은 꼭 자야 하는 것이니깐요.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공기숙박 (Mattress run)이라는 것을 합니다.직접 숙박을 하지 않고 QN(유효 숙박)만 60박 채우는 것이죠.(공기숙박, 또는 Mattress run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서는 따로 다루지 않겠습니다.)왜 매트리스런 계산기가 필요한가?공기숙박을 할 때마다 궁금해지는 것이내가 공기숙박에 돈을 들인만큼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입니다.그래서 매번 계산을 했습니다.추가 숙박에 내가 들이는 비용과 내가 실제 숙박을 하면서 얻는 혜택을 비교했습니다.그래서 만.. 2박3일 도쿄 여행 후 간단 팁 1. 김포공항에는 먹을 게 없다.2. 하네다공항 출국심사 후에는 먹을 게 없다.3. 하네다에서 시부야까지 지하철타면 왕복 1160엔, 리무진타면 왕복 1600엔인데 리무진은 엑셀도큐호텔이나 세룰리안 호텔 바로 앞에 내려준다.4. 타베로그 평점 3.5 이상인 음식점은 웬만하면 예약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5. 엑셀도큐호텔은 컨시어지 서비스가 엉망이다. 해외여행 준비 팁! 자유여행으로 해외를 나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다. 몇 년 전만해도 해외에 나가면 현지 정보를 찾기 어려웠는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훨씬 쉬워졌다. 여행 준비 및 현지에서 유용한 팁 몇 가지를 정리해봤다. 1. 안내책자 - 인터넷 정보의 급증으로 인해 안내책자의 유용성은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기초적인 지식을 위한 책은 꼭 필요하다. 여행 전 서점에 가서 목적지에 대한 안내 책자를 여러 개 읽어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이 담겨있는 책 하나는 꼭 구입한다. (두 개 이상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 유명여행지면 한글 책도 많이 있지만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지역인 경우 세계적인 배낭여행 책자 Lonely planet을 추천한다.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한다.) 나는 무계획 여행에서 Lonely.. [호텔 추천] 도쿄 스탑오버하는 분들을 위한 신주쿠 캡슐호텔 숙소 이름 : 캅세루인 신주쿠 위치(가는 방법) : 신주쿠 동구(東口)로 나와 쭉 간 다음 대로변에서 돈키호테를 찾는다. 돈키호테 뒤뒤 건물.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 가격 : 3000엔 식사 및 취사여부 : 아침 포함입니다. 대충 토스트에 잼, 버터, 삶은달걀, 우유, 주스 정도 나옵니다. 화장실(샤워실) 여부 : 공동 화장실입니다. 샤워는 목욕탕+사우나. 컴퓨터 : 4대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 하나는 고장 시설 및 청결도: 깨끗합니다. 자는 곳이 캡슐이라는 것만 특징적이고 엄청 큰 호스텔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캡슐마다 작은 TV 있고 2층에 큰 TV있습니다. 내부 규칙 : 몸에 문신만 없으면 되는 듯합니다. 아, 남자만 됩니다. 스탭의 친절도 : 친절합니다. 그들은 일본인. 주위 환경 : 가부키쵸.. [호텔 추천] Quality Hotel Koenigshof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Garmisch-Partenkirchen) 숙소 이름 : Quality Hotel Koenigshof 숙박 일수 : 1박 위치(가는 방법) : 기차역에서 걸어서 3분? 지도 꼭 보고 가세요!! 주소만 보고 찾다고 고생했어요ㅠ 기차역에서 내립니다. 기계도 있고 가게도 있는 쪽 출구로 나옵니다. (동쪽 출구) 앞으로 쭉 걷습니다. 걷다 보면 왼쪽으로 쭉 뻗은 길이 나옵니다. 거기서 왼쪽으로 건너갑니다. 앞으로 쭉 가면 호텔이 오른쪽에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도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린 곳에서 기차역 반대방향으로 쭉 걷습니다. 걷다 보면 왼쪽으로 쭉 뻗은 길이 나옵니다. 거기서 왼쪽으로 건너갑니다. 앞으로 쭉 가면 호텔이 오른쪽에 있습니다. 가격 : 인터넷 예약하면 더블룸 64유로. 그냥 가면 더블룸 120유로 이상 식사 및 취사여부 : 아침.. 알고보면 더 재밌는 독일 자동차 번호판 동아일보를 보는데 [Life]설원도 못말리는 환상의 질주본능••• 놀랍다! 500마력의 예술 이라는 기사가 눈에 띄더군요. 내용도 내용인데 기사에 있던 사진이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사진은 이것이었습니다. (신문지상에서 보면 훨씬 큽니다...ㅠㅠ) 이 중에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번호판이었습니다. 독일 여행을 할 때 지인이 가르쳐준 내용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말이죠. 저 번호판만 따로 보면 다음 사진과 유사한 모습입니다. (저 이미지 자체를 확대하고 싶은데 인터넷에 있는 사진은 너무 작네요..) 좀 더 잘 보이는 사진을 찾았습니다. (구글 검색) 이 표지판을 가지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왼쪽부터 차례차례 갑니다~ 1. 가장 왼쪽 파란색 부분에 있는 마크는 다들 아실 것입니다. EU 마크죠. 그 아래에.. 독일 여행에서 살아남기 위한 독일 정보 독일에서 최대한 돈 안 쓰고 생존하기 위한 정보 몇 가지 입니다. 1. 유럽에서는 대부분 물을 사 마시죠? 한국인이 유럽 가면 제일 불편한 게 바로 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짜로 주는 물을 돈 내고 사마시라니... 그래도 마실 수밖에 없는 게 물입니다. 그런데 식당 외에 물을 사마시려면 자판기에서는 대부분 500ml짜리가 1~2유로씩 합니다. 관광지에서는 더욱 비싸고요. 모르는 분들은 아마 그냥 이런 물 사드실텐데, 아는 사람은 다들 대형마트가서 저렴하게 물을 사먹습니다. 대형마트에서는 1.5L에 0.19유로입니다. 500ml를 1유로에 사 마실 것인가, 1.5L를 19센트에 사 마실 것인가. 물론 물 맛(?)은 비싼 게 조금 낫기는 하지만 돈 없는 자는 무조건 싼 게 우선입니다. 그렇기.. 대중교통으로 마곡사 가는 법 마곡사 1. 공주 외의 지역에서 시외버스(혹은 고속버스)를 타고 공주로 간다. 2. 공주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출구로 나온 후 길을 건너서 7번 버스를 기다린다. - 7번 버스는 강 건너 쪽에 있는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거의) 매시 정각에 출발한다. 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대략 5~10분 내에 오니깐 적당히 시간 맞춰서 기다리면 된다. 3. 7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간다. 4. 내려서 마곡사까지 걸어간다. (약 10~15분 소요)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