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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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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수입했으면 하는 무알콜 맥주 예전에 무알콜 맥주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https://null0s.tistory.com/175 무알콜 맥주 추천 여러 이유로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종교적인 이유, 혹은 건강상의 이유로요.본인이 맥주를 싫어한다면 모르겠으나,맥주를 좋아하는데 술을 못 마신다면 너무 안타깝죠. 그런 사람 null0s.tistory.com 한참 먹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안 먹었는데요. 이번에 일본 여행 가서 우연히 무알콜 맥주를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맛이 예전이랑 많이 다르네요? 일반 맥주 중에서도 맛있는 맥주와 많이 흡사했습니다. 찾아보니 아직 국내에 수입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제로 칼로리, 제로 당질 마케팅에도 사용될 수 있으니 얼른 수입해줬으면 합니다.
하얏트 플레이스 교토 (Hyatt Place Kyoto) 하얏트 플레이스 교토 Hyatt Place Kyoto 1. 위치가 좋다. 교토역에서 지하철타면 출구 바로 옆에 위치함. (엘리베이터 있는 출구는 아주 약간 걸어야 함) 주요 관광지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가까이 있음. 2. 조식이 공짜 -> 2023년 8월부터 조식이 유료화되었다는 소식이... 조식이 공짜인데 퀄리티가 좋다. 밥, 국, 빵, 커피, 반찬 등등 기본적으로 남들은 1,2만원씩 받고 주는 조식 정도는 된다. 3. 방이 깨끗하다. 2022년에 오픈한 호텔이라 방이 깨끗하다. 4. 어메니티가 무제한 샴푸, 컨디셔너, 바디샴푸는 다회용. 칫솔은 매일매일 갈아줌. (칫솔에 딸려오는 치약이 딱 2번 쓰면 끝나는 양) 로션, 클렌져, 면도기, 바디타올 등등은 1층에서 원하는만큼 가져갈 수 있음. 5. 1층..
하얏트 리젠시 도쿄 베이 (Hyatt Regency Tokyo bay) 2023년 1월 숙박. 장점 가격 저렴 (세금 포함 1박 15만원 수준) 방 깨끗 방 넓음 (남산 하얏트 정도) 호텔 전반적으로 깨끗 하네다공항에서 리무진으로 바로 근처까지 접근 가능 (비용 1100엔, 시간 1시간) 조식 맛있고 종류 다양 단점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오는 셔틀 시간이 별로. 불꽃놀이 등 마지막 쇼 보고 나면 버스 무조건 놓치게 되어 있음. 도쿄 시내까지 접근 어려움.
다이와 로이넷 호텔 아리아케 리뷰 (도쿄 오다이바 호텔)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쿄 오다이바 호텔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오다이바에 숙소를 잡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1) 오다이바 관광 2) 디즈니랜드 관광 이 목적으로 오다이바에 오는 여행객들은 보통힐튼 오다이바 호텔혹은그랜드 니코 다이바 호텔에서 숙박합니다. 호텔 리뷰를 찾아보아도 저 두 호텔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그런데 문제는 저 호텔들의 숙박비가 꽤나 비쌉니다.가장 싼 방을 기준으로힐튼은 보통 1박에 30만원 정도그랜드니코는 20만원 정도 잡아야 합니다. 저도 이런 숙박 비용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다가제가 오늘 리뷰하려는 다이와 로이넷 호텔을 예약했습니다.결론은? 대박!!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었습니다.본격적인 리뷰 시작합니다. 1. 호텔명 다이와 로이넷 호텔 도쿄 아리아케 2. 여행시기 2..
나가사키 추천 호텔 Hotel New Nagasaki 오늘은 나가사키 호텔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나가사키는 짬뽕과 카스테라로 유명한 동네죠.나가사키 여행 전에 숙소 정보를 찾아보는데거의 안 나오더라구요.대부분 후쿠오카에서 당일치기로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제가 숙박했던 호텔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호텔 이름은 Hotel New Nagasaki 입니다. 1. 위치 호텔 위치부터 봅시다.나가사키 기차역 바로 앞입니다.나가사키에 오는 여러 경로가 있지만기차를 타고 오는 경로가 가장 편합니다.저는 캐리어 오래 끌고 다니는 것 싫어하는데이렇게 숙소가 기차역 바로 앞에 있으면 무거운 짐 끌고다닐 필요가 적어져서 좋습니다. 2. 방 사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블로그에 포스팅할 계획이 없었습니다.그래서 방 사진 같은 것 하나도 안 찍었습니다.사진이 없더라도 양해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