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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마애삼존불
1.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서산터미널로 간다.
- 운산터미널에서 내리는 게 더 가깝기는 하지만 운산터미널이라는 게 건물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그냥 슈퍼 같은 데서 차표만 파는 곳이라 후에 탈 시내버스를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2. 고란사 행 시내버스를 탄다.
- 약 1시간 정도 가다보면 계곡으로 들어가고 삼존불 정류소가 있으니 내리면 걸어서 3분거리.
- 서산터미널에서 09:15 11:30 13:50 16:00 18:55에 버스가 있다.
3. 다음 목적지로 가기 위해 서산으로 돌아올 때에 다음 버스를 기다리기엔 너무 오래 걸리므로 종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버스를 이용한다.
- 대충 30분 정도의 시간 여유가 있다. 보원사지까지 보기를 원하는 경우 서산에서 왔을 때 삼존불에서 내리지 말고 보원사지까지 가서 내린 후 거기를 보고 걸어내려오는 것도 좋다.
참고
- 남부터미널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면 안 막히고 왔을 때 운산에서 마애삼존불 가는 첫 차를 탈 수 있다.
- 운산에서 마애삼존불까지 가는 택시를 구하기는 참 어렵다. 일단 택시 자체가 없고 있어도 거기까지 가려고 하지 않는다.
결론 : 서산마애삼존불은 웬만하면 차를 타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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