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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이야기/[2017년~] 진료실에서

의협 비대위의 이해할 수 없는 발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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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730


이동욱 비대위 총괄사무총장은 (중략) 최대집 의협회장 당선인의 향후 3년 임기 동안에는 더는 복지부와 협상 테이블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런 결과는 매우 유감이고 염려스럽다. 복지부의 태도 변화가 없는 이상 앞으로 3년간 대화는 없다고 했다"면서 "복지부는 이번 40대 의협 회장 선거에서 나타난 의사들의 표심을 완전히 무시했으며,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복지부와의 대화는 없다. 앞으로 의정 관계는 경색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문재인케어 발표 전에 이미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가 진행중이다가 문재인케어 발표 이후 미뤄진건데 비대위는 왜 이걸 이렇게 반대하는지 모르겠다. 또한 의협회장선거로 나타난 의사들의 표심을 복지부가 무시했다는데 의사들의 표심을 복지부가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세상에 의사밖에 없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는 사람들의 의협 비대위에서 의사들을 대표하고 있으니 점점 더 의사는 답이 없어지는 것 같다. 

물론 그런 행위에 참여 하지 않는 내가 할 소리는 아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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