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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유럽

라우터브루넨 Lauterbrunnen, 휘르스트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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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주변에는 좋은 관광지들이 많다. 인터라켄에 와서 융프라우요흐만 보고 가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그 유명한 라우터브루넨 Lauterbrunnen의 폭포이다. 라우터브루넨 역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잠깐 걸어가서 보고 오기 좋다.


인터라켄에는 액티비티가 정말 많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종종 볼 수 있다. 인터라켄 시내에서 출발하기에 한국인들도 많이 한다.


인터라켄 패스를 끊으면 이런 곤돌라도 탈 수 있다. 곤돌라를 타고 융프라우요흐 주변 산들을 가는 것이다. 패스 종류에 따라 탈 수 있는 기차 및 곤돌라와 아닌 것이 있으니 잘 확인하고 타자.


나는 휘르스트 First에서 평생 못 잊을 액티비티를 했다. 바로 Trotti bike이다. 누군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 하나 보고 가자.



나도 카메라를 이용해서 영상을 찍었다. 정말 너무나도 재밌었다. 두 번 탈 수 있었으면 두 번 탔을 것이고 세 번도 탔을 것이다. 자전거 혹은 킥보드만 탈 줄 안다면 누구나 탈 수 있으니 시간여유 되면 꼭 타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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