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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이야기/[2017년~] 통증

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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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근처 음식점에 갔다.
한참 먹고 있는데 갑자기 직원이 오더니
서비스라며 음식을 추가로 준다.
눈을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니
의사분 아니냐면서
저번에 손가락 치료해준 것 너무 감사하다고
그러셨다.
그러면서 서비스 주신 것...

뭔가 당황스러웠지만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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